집순이의 사진집

새 빌라 입주한지 일년반? 정도 후에 소방점검이 나왔다.

쉬는날이었던 엄마가 소방관들 문을 열어줬고

5층짜리 빌라에서 우리집만 내부점검을 하게 되었다.

 

내부점검에서 단속된건 '자동확산소화기'와 '완강기'가 없다는것.

빌라 지은 건축주라고 해야하나?

하자보수 보험을 인계받았고 뭐 어쩌구하면서

전화 안받음.

원래 빌라 분양할때 층마다 소화기랑 자동확산소화기, 완강기 

다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.

그 당시 어떻게 소방 허가가 나서

이 상태의 빌라를 분양할 수 있었던가.

 

그래서 검색을 엄청 했고, 자동확산소화기, 완강기를 설치했다.

  1. 자동확산소화기

보통 주방천장과 보일러실에 설치(열을 쓰는곳)

http://www.law.go.kr/행정규칙/소화기구및자동소화장치의화재안전기준(NFSC101)

자동확산소화기의 경우

바닥면적 10㎡ (약 5.75평) 이하는 1개

10㎡ 초과의 경우 2개 설치로

규정되어 있습니다.

설치후기: https://m.blog.naver.com/level-0/221023990253

주의: 무게가 있으므로 천장이 약하면 떨어질수도 있고, 천장자체가 무너질수도 있다.

가격: 기기자체는 2만원대, 설비아저씨께 5만원정도?

  1. 완강기

창문과 수평이므로 2절 완강기 설치필요

재질에 따라 설치가능 확인해야함

가격: 개인 구입(5~7만원) + 설비아저씨께 5만원정도

 결론적으로는

전문업체를 찾아 전화연락해서

단정하게 유니폼을 입으신 두 남성분이 오셔서

작업해주시고 쿨하게 가셨다.

가시고 좀 있다가 문자로 계좌번호 남겨주셔서

입금했다. 

이분들... 입금 안하면 어쩌려고..

저 둥근소화기와 완강기는 지인에게 얻었고,

설치만 10만원에 끝냈다.

더 비싼데에서 했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

뭔가 만족스러웠다.

블로그에는 소방기술인이라 지칭하시던데

하신분이 자격증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네.

 

기분 편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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